본문/내용
예술이란 무엇인가? what is a work of art or what is art?
예술은 인간의 삶 전체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또는 어떤 기능을 하는가?
고대에서 예술은 자연을 모방하는 합리적인 제작활동 즉 테크네였다.
근대에서 예술은 유용성에서 해방된 자율성을 가진 무언가였다. 이 말은 근대 철학의 거두 칸트의 ‘무목적적 합목적성’을 이야기 하면 편하다.
현대에선 예술은 아니 예술의 개념은 폐기되어야할 무언가이다. 예술의 자율성은 없다. 이와 같이 시대에 따라 인식을 다리해온 예술에 던져진 질문을 우리는 반성해 보아야한다.
전후 아방가르드이후의 현대 예술의 경향, 후기 자본주의 사회의 문화논리로서 등장한 포스트모더니즘은 19세기부터 지속되온 역사주의와 통속적인 진보에 대한 믿음을 거부하는 논리로서 자리잡고 있다. 이 논리의 연장선에 예술의 위기가 있는 것이다.
이 논문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서구의 현대 문명 비판적 시각을 알려주는 푸코가 말하는 삶의 유미주의 또는 삶의 미화를 반성한다.
II. 반계몽정신으로서의 낭만주의 및 니체의 유미주의
근대 서구의 계몽주의 사상은 칸트가 완성하였다. 계몽주의는 합리적인 인간주의이다. 즉 인간중심주의이다. 칸트는 「순수이성비판」에서, 오성의 한계까지 자연의경험세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이론적이고 과학적인 이성의 영역을 한계지었다. 이것은 뉴톤의 자연과학과 비슷한 사회과학건설을 구상한다. 또는 「실천이성비판」에서는 자율적인 도덕영역을 마련하였다. 실천적이고 도덕적인 이성의 영역을 한계지었다. 하지만 「순수이성비판」과 「실천이성비판」은 전제가 틀리다. 즉 과학적 이론적 이성은 자연 대상의 법칙성을 전제하지만, 도덕적 실천적 이성은 주율적인 주체를 전제한다. 이것의 해결책으로서 제시한 것이 미학의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