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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격차론
연구개발노력은 기술혁신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즉 이제까지 시장에 나타나지 않았던 상품인 신제품이나, 재래상품을 개조한 제품, 혹은 재래상품이면서 신생산 공정의 개발로 낮은 비용을 들여 생산된 제품이 새로이 시장에 등장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어느 것이나 연구개발노력의 결과 생긴 기술변화, 혹은 기술진보로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술혁신이 이루어질 수 없는 나라에서는 제품의 입수가능성이 없으므로 수입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가령 기술혁신을 할 수 있다 해도 국내시장에서 처리할 수 없을 경우 선행기술혁신국에서 수입하여야 된다. 즉 어떤 상품의 생산에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 나라는 기술적으로 열등한 나라에 대하여 적어도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특정상품의 생산에 있어 여러 나라 사이의 기술격차가 무역발생 원인이 됨과 동시에 무역유형을 결정한다는 것이 기술격차론(technological gap theory)의 특징이다.
기술격차론의 이론 모델은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전제 위에 있는 이론, 즉 요소부존상태가 동일하여 상대적 절대적 요소가격이 같은 2국간의 무역을 기술격차에 기초하여 설명하려고 하는 포스너류의 좁은 의미의 기술격차론(M.V. Posner), 요소부존상태가 다른 상대적 절대적 요소가격에 차이가 있는 2국간의 무역을 요소가격격차로 설명하려는 저임금무역설명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G.C. Hufbauer)-시간적 경과에 따른 무역유형의 변화 및 그 요인에 관한 상세한 실증분석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