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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 정의
`사막화`라는 단어는 `사막`에서 유래된 것으로 몽골에서 사막은 `인간과 동물이 살고 있지 않는 먼 곳`을 뜻하며, UN 사막화방지협약에서는 `건조지대와 반건조지대, 건조 반습윤지대에서 기후변동, 인간활동과 같은 여러 요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토지 황폐화`라고 정의하고 있다. 토지 황폐화는 경작지, 목초지, 산림의 복잡성과 생물학적, 경제적 생산성을 상실하는 것이며, 건조지(drylands)는 약 100여개국의 20억 인구의 고향으로 이는 전세계 인구의 40%에 달한다. 사막화란 토지가 사하라 사막과 같이 전부 모래만 있는 상태뿐만 아니라 건조하기 쉬운 토지에서 가끔 내리는 비에 의한 토사 유출, 자연에 생육하고 있던 식물 종류 감소, 염분축적 등을 포함하여 식물이 생육할 수 있는 흙의 능력이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사막화와 한발은 여러 환경문제를 야기하며 끊임없이 수백만명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사막화 원인
사막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기후변동에 의한 자연적 원인과 인간 행위에 의한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기후변동에 의한 자연적 원인의 하나는 강우량이 적은 것으로 사막화는 한발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다. 인간 행위에 의한 원인으로서는 가축의 과대한 방목, 토지 수용 능력을 무시한 과도한 경작, 연료림의 과채취, 부적절한 관개에 의한 염분 집적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인구증가 문제, 빈곤, 외국차관 증가, 무역조건 악화 등 각종 사회제도, 광공업 발달에 따른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과방목의 경우, 건조지는 본래 강우량이 적기 때문에 생육할 수 있는 식물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육해야 하는 가축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방목지로 사용하지 않았던 것보다 더 불량한 기상조건의 토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그러한 지역에서의 식물은 다시 생육이 불가능해 질 정도로 뿌리마저 먹어버리고 식물이 없어진 토지는 점점 건조해져 마침내 사막으로 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