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순자 종교관은 생리적 욕구를 기반으로 한다. 순자에 있어서 신의 보편성은 욕구의 보편성으로 발견될 수 있는 존재이다. 욕망은 천에 의해서 부여받은 순수한 것이다. 욕망는 보편적 인간다움을 찾기 위한 실마리이다. 순자에 있어서 신이란 모든 인위적 가치를 가능하게 하는 생리적 욕망이 문화를 발현시키는 작용 그 자체이다. 문화의 창조자는 성인이다. 성인은 욕망을 예로써 보편적 문화양식으로 승화시킨 자이다. 욕망은 생명과 육체 및 정신으로 구성되었으며, 그것은 천으로부터 부여받았다.
순자에 있어서 성은 천으로부터 부여받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의 요소이며, 공통의 속성이다. 성의 선천성, 생리성이다. 순자는 “성은 천에서 취한 것이다.” 정명, “성자천지취야”
, “무릇 사람이란 공통된 점이 있다. 배가 고프면 먹고 싶고, 추우면 따뜻하게 입고 싶고, 고단하면 쉬고 싶고, 이익을 좋아하고, 손해를 싫어하는 감정 등은 사람이 타고난 것으로 후천적으로 습득한 것이 아니다.” 영욕, “범인지소일동 기이욕식 한이욕난 노이욕식 호리이오해 시인지소생이유야 시무대이연자야”
라고 하였다. 성의 근거는 천에 있다는 점은 성의 선천성을 의미하고, 기 · 한 · 로 · 해에서 식 · 난 · 식 · 리를 욕망하는 것은 성의 생리적 특징을 의미한다.
천으로부터 부여받은 생리적 기능으로서 오관은 그 욕구 상에서 보면 어떤 사람을 막론하고 공통의 요소이다. 순자는 “무릇 인의 성정이란 목은 아름다운 색을, 이는 아름다운 성을, 구는 맛있는 미를, 비는 향기로운 취를, 심은 안일을 욕망한다. 이 다섯 가지의 욕망은 곧 인간의 감정으로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것들이다.” 왕패, “부인지정 목욕기색 이욕기성 구욕기미 비욕기취 심욕기일 차오기자 인정지소필불면야”
, “정이란 인성의 본질이요 욕망이란 정이 반응이다.” 정명, “정자성지질야 욕자정지응야”
라고 하였다. 이 · 목 · 구 · 비 · …
참고문헌
論語
孟子
荀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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