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장재철학의 최종 목적은 위대한 조화의 세계(태화 = 도)를 실현하는 것이다. “太和所謂道,中涵浮沈升降動靜相感之性,是生絪縕相蕩勝負屈伸之始. ···...
본문/내용
장재철학의 최종 목적은 위대한 조화의 세계(태화 = 도)를 실현하는 것이다. “太和所謂道,中涵浮沈升降動靜相感之性,是生絪縕相蕩勝負屈伸之始. ··· 散殊而可象爲氣,淸通而不可象爲神,不如野馬絪縕,不足謂之太和.”(張載, ꡔ張子全書ꡕ,ꡔ正蒙・太和ꡕ. 이하는 「태화」라고만 표기함).
그것은 일기의 끊임없는 반복적 운동 속에서 실현된다. 운동은 기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바, 기의 부득이한 본성이다. “太虛不能無氣,氣不能不聚而爲萬物,萬物不能不散而爲太虛,循是出入,是皆不得已而然也”(「태화」).
장재는 이 운동의 양극을 태허(본체, 허공, 산, 무형, 성, 지정무감, 불리명, 일, 소종래, 청, 무애, 신, 불궁, 청허일대, 담본무형)와 만물(용, 객형, 취, 유형, 식지, 객감, 이명, 이로 매개된 다, 탁, 유애)로 설정한다. “太虛無形,氣之本體,其聚其散,變化之客形爾.至靜無感,性之淵源.有識有知,物交之客感爾客感客形,與無感無形,惟盡性者一之”(「태화」), “太虛爲淸,淸則無礙,無礙故神,反淸爲濁,濁則礙,礙則形.”(「태화」).
그는 자연, 사회, 인간을 동일한 논리적 지평위에서 다루고자 하는 원대한 형이상학적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장재에 따르면, 이 양극을 감싸안으면서, 끊임없는 운동과정 속에서 영원히 실재하는 하나의 기가 있을 뿐(일기장존), 그밖에 기의 존재를 위협하거나, 이를 넘어서거나 하는 것은 없다.
이상이, 대개 장재가 설정해 두고 있는 구도다. 태허나 공허 등과 같은 이른바 무와 연관된 말들은 사실은 무나 공이 아니며, 일기의 본래성(본체)을 지칭하는 개념에 불과하기 때문에 존재(유)로 간주되어야 한다…
이상이, 대개 장재가 설정해 두고 있는 구도다. 태허나 공허 등과 같은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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