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천패란 사람이 약속을 파기함이 아니라 한울이 약속을 무너뜨림이다. 천패로 말미암아 약속이 이미 완전치 못하다면 여러 한울에 듣기만 할 것인가? 여러 한울에 고하고 다시 할 것인가? 큰약속은 한울에게 듣고 작은약속은 한울에 고한다.
천패자 비인파약 천패약야. 유지천패에 약기불완이면 청제천이
천패자 비인파약 천패약야 유지천패 약기불완 청제천이
이호? 고제천이부호? 대약청천 소약고천.
이호 고제천이부호 대약청천 소약고천
론) 큰약속은 약속하기 전에 한울에 원도하여 마음으로 정당성을 확신하고 작은약속은 약속이 이루어진 후 감사의 원도를 한다.
2 장 2 절 7 조
73. 재아 재아
약속이 이뤄짐도 내게 달렸고 약속이 안 이루어짐도 내게 달렸다. 어찌 남이 권하여 이루어지고 남이 참소한다고 그치겠는가? 권고 받지 않음도 내게 있고 참소를 믿지 않음도 또한 내게 있다. 그런 후 신의의 힘이 큼을 안다.
약지성재아 약지불성재아야. 기수 인권이성 인참이지재? 불피권
약지성재아 약지불성재아야 기수 인권이성 인참이지재 불피권
재아 불신참역재아. 연후 지신력지대.
재아 불신참역재아 연후 지신력지대
2 장 2 절 8 조
74. 촌적 촌적
촌은 헤아림이고 적은 마땅함이다. 차가움은 더움과 약속치 못하고 약함은 강함과 약속치 못하고 소원함은 친근함과 약속치 못하며 가난은 부유와 약속치 못한다. 비록 차갑고 약하고 소원하고 가난해도 덥고 강하고 친근하고 부유함에 능히 약속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은 신의와 삼감의 마땅함을 헤아리기 때문이다.
촌은 탁야, 적은 의야. 한불가이약열 약불가이약강 소불가이약
촌 탁야 적 의야 한불가이약열 약불가이약강 소불가이약
친 빈불가이약부. 수한약소빈이라도 능완약어열강친부자 촌기신
친 빈불가이약부 수한약소빈 능완약어열강친부자 촌기신
각지상적야.
각지상적야
참고문헌
1) 환단고기, 이은수 역주, 가나출판사, 1985: 태백일사, 이백 편선.
2) 송호수, 한민족의 뿌리사상, 4 판, 인간연합, 1985.
3) 이성재, 천서삼경 대경전, 각세문화사, 1997 (ISBN 89-87139-02-6).
4) 최윤수, “삼일신고와 참전계경에서의 삼일원리”, 국학연구 제 4 집 (한국대종사상연구회 발행), p185, 1998.
5) 신지 외 (강천봉 역), 팔리훈, 한국 사상 대전집, 대양서적, 1973.
6) 송호수, 겨레얼 삼대경전,인간연합,1985.
7) 이유립, 이유립 유고 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