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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응답자들은 부정적 영향으로 일본 대중문화의 폭력, 선정성 확산(40.2%), 업자들간 수입경쟁 등에 따른 경제적 낭비(30.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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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응답자들은 부정적 영향으로 일본 대중문화의 폭력, 선정성 확산(40.2%), 업자들간 수입경쟁 등에 따른 경제적 낭비(30.4%), 일본 자본에 의한 문화산업 잠식(18.8%) 등을 예상했다. 이에따라 우리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역점과제로는 대중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양성(39.5%)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불법유통 일본 문화상품 단속강화(22.3%), 과열 수입경쟁 방지 장치마련(18.6%) 등을 지적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문화예술인들과 이 분야 관련공무원의 절반은 일본 대중문화를 개방할 경우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최재승의원이 문화예술인과 관련공무원 236명을 상대로 실시한 일본대중문화 개방에 대한 문화예술분야 전문인 의견조사에 따르면 일본대중문화 개방의 영향에 대해 `대중문화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48%로 가장 많았고 , 이어 대중문화 침체(21%) 일본대중문화에의 종속(15%) 우리문화의 일본진출계기(9%) 등의 순으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양국 문화의 비교 우위를 묻는 질문에는 76%가 `각각의 특성으로 비교할 수 없다`고 답했으나 `우리문화가 우수하다`(8%)는 답변에 비해 `일본문화가 우수하다`(14%)는 답변이 다소 많았다.
이같은 국민적 반응과 함께 각종 관련업계에서는 비교적 발빠른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다.
2) 관련업계의 동향
- 음반 -
음반 관련업계에서 추산하는 한국내 일본 대중음악 마니아는 20~30만 정도이며 이들을 타겟으로 각 업계는 이들에게 일본 인기 비주얼 록구룹, 테크노 그룹 등의 신보를 소개한다는 전략을 세우며 물밑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도레미, 서을음반, 웅진, 뮤직 록,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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