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합리적인 종신보험 설계
가장의 사망 보장을 설계할 때는 Need Line을 이용한다. Need Line은 현재의 연령부터 80세까지의 필요자금과 준비자금의 차이를 선으로 나타낸 그래프를 의미한다.
Need Line의 아래 부분이 남은 가족의 안정적 생활을 위해 필요한 금액을 의미하며 결국 보험으로 준비해야할 보험금을 의미한다
사망보장 금액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게 된다. 이는 필요자금의 계속적 수요가 발생하고 또 준비자금이 다소 증가하기 때문이다. 필요자금에는 생활자금, 주택자금, 교육자금, 결혼자금, 긴급예비자금, 사후정리자금 등이 포함되며 준비자금에는 퇴직소득, 국민연금, 동산자산, 부동산자산, 배우자 소득 등이 포함된다.
두 그림을 비교해보겠다. ⓐ방식은 최초 보험금을 종신까지 이어가는 것이고, ⓑ방식은 Need Line에 유사하게 보험금을 줄여나가는 방식이다. 물론 ⓐ방식으로 최초 보험금을 종신까지 이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험금을 상속자산으로 남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식에 비해 보험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보장금액이 더 크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다
또한 현재 연령에서의 보험금을 결정할 때 꼭 Need Line상의 필요 보험금액에 맞출 필요는 없다. 위 그림에서 현재 연령 25세에서 필요 보험금액은 약 9억원이다. 아직 준비된 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월 소득대비 보험료의 적정수준이 6%인 점을 감안하면 처음부터 9억원을 보장받는 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필요 보험금액의 50%선에서 결정하는 합리적인 보험설계 방식이다. 이 정도의 금액이면 향후 금융 이자소득 등의 추가 수입이 발생하고 또 계속적인 저축으로 필요자금의 부족을 모두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필요 보험금액의 50%의 보험설계가 월 소득대비 6%을 넘어선다면 적어도 가장 연…
참고문헌
최신보험학입문 / 이원근 이응권 이상호 지음 / 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