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수업에 대비한 예습과 복습을 한다’의 항목에 대한 반응에서 비교 집단은 큰 변화는 아니지만 실험 전, 후 모두 낮은 긍정 반응을 보여 주었고(실험 전 13%, 실험 후 7%), 실험 집단의 경우에는 예습에 있어서는 실험 전 11%에서 실험 후 55%의 긍정적인 반응 변화를 보여 주고 복습의 경우도 실험 전 12%에서 실험 후 40%의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냄으로써 개별화 학습 프로그램이 학습자들로 하여금 더 많은 수업 준비와 복습 활동을 갖게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응답자들이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27%)을 보이고 있음은 해결 과제이다. ‘영어 학습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묻는 항목에서는 큰 변화 없이 두 집단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비교 집단의 경우 실험 후에 약간 부정적인 반응으로의 변화를 보인 것은 수업 방식에 대한 부적응이나 거부감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영어는 열심히 할수록 재미있다’의 항목에 대해선 비교 집단의 경우 실험 전 37%에서 실험 후 15%의 더 낮은 긍정 반응으로의 변화를 보였으나 실험 집단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으로의 변화(실험 전 28%, 실험 후 44%)를 보여 주었다. ‘수업 중 교사의 설명에 대한 집중’이나 ‘영어 학습 시설’에 대한 항목에서는 비교 집단의 경우 실험 전보다 실험 후에 더 부정적인 반응(실험 전 30%, 실험 후 15%)을 보여 주었고 실험 집단은 훨씬 더 긍정적인 반응으로의 변화(실험 전 27%, 실험 후 69%)를 나타내었다. ‘학생 위주의 수업’과 ‘영어 교사의 수업 방식’에 대한 생각을 묻는 항목에서는 비교 집단은 실험 후 각각 66%, 74%의 높은 부정 반응을 보인 반면, 실험 집단의 경우에는 각각 85%, 64%의 긍정 반응을 보여 주었고, ‘영어 교사에 대한 호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