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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의 경쟁력은 “지역기업이 지역주민의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하면서 개방된 국제교역 시장에서 국제경쟁에 적합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할수 있는데, 지역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 방향에서 접근할 수 있다. 하나는 개별적인 지역기업 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민관협동(private public partnership, PPP)을 통해 과학단지(science park, SP)또는 지역산업 군집(regional cluster, RC)을 형성하여 지역기업의 전반적인 경쟁력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먼저 지역기업 자체의 경쟁력 향상방법으로는 첫째, off―line(유통기관을 낀 실물거래) 비즈니스를 주로 하고 있는 대부분의 지역기업이 on―line 비즈니스 즉 인터넷을 통한 기업간 거래 (Business to Business, B to B), 대 소비자 거래 (Business to Consumer, B to C), 그리고 대 정부거래(Business to Government, B to G)로 전환할 준비를 해야 한다. 적어도 on―line과 off―line을 겸할 수 있도록 시설 도입과 종업원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둘째, 세계화된 시장에서 경쟁하고 또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기업의 지배구조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고치고 투명하게 경영해야 한다. 글로벌 시대에 순수한 지역기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동네 구멍가게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셋째, 지식사회에서는 종업원을 진정한 의미에서 자산으로 취급해야 한다. 그것도 가장 중요한 지적자산으로 인식해야 한다. 근로자를 노동자로 보고 그들에게 지급하는 월급을 비용으로 보던 시대는 지났다. 비용은 줄이는 것이 당연하지만 자산은 늘려야만 한다. 따라서 근로자를 노동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적 자산으로 보는 시대에는 종업원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