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신 복음주의자들은 전통의 본질적인 것은 보존한 반면, 극단적인 것은 포기했다. 그들은 근본주의자들의 기본적 관점, 즉“기독교 안에서 만약 그것을 포기한다면, 역사적으로 이해되어 왔던 기독교 신앙자체를 포기하는 것과 꼭 같은 핵심적인 기독교 교리가 있다”는 주장을 정당한 것으로 생각했다. 따라서 그들은 성서의 문자적 영감, 무오성, 절대 권위에 대한 확신, 유일한 구원자로서의 그리스도관, 회심과 인격적 신앙체험의 강조와 같은 근본주의의 기본 신학 관점을 유지했다. 또한 자유주의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권리가 없다는 근본주의의 주장에 동조하여 현대신학을 불신하고 반대했다. 반면, 근본주의의 단순한 성서주의, 대중주의, 행동주의에 대응하여, 그들은 성서의 다양성에 대해 점차 인식하게 되었으며, 수준 놓은 고등교육을 열망하고 연구를 중시하기 시작했다. 근본주의자들의 분리주의를 주장하지도 그들의 엄격한 도덕 조항을 강조하지도 않았다. 신 복음주의자들은 흔히 전 천년주의를 지지했으나 세대주의적 유산은 거부했다.
신 복음주의는 근본주의의 결점들을 교정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 오켄카는 1960년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에 게재된 그의 글에서 신 복음주의의 목적을 분명히 제시했다.
복음주의자는 성취되기를 바라는 일반적인 목적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세속사
회 가운데서 기독교를 부흥시키는 것이다. 복음주의자는 기독교를 현대생활의 주류 변두
리로부터 그 한 가운데로 구출하기를 원한다. 지성적 토대 위에서 신앙을 변호할 수 있는
학자들을 배출하는 것에 의해 학계에 정통주의에 대한 새로운 존경을 획득하기를 원한다.
교단들을 현대주의에 포기하기 보다 오히려 교단 내부로부터 교단의 지도력을 재 집권하
기를 소망한다. 그의 입장이 신학적 논의에서 고려되어야 할 정도로 그것을 주의 깊게 재
진술하려고 한다. 기독교가 많은 개혁질서 개혁의 주원인이 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