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상한 제목
① `1장 2절, {조당집}에 대한 간략한 소개` - `소개`는 어차피 `간략한` 것. 제목에 `간략한`이란 용어의 사용은 좋지 않아 보임.
② `1장 2절 (1) 발견경위와 再彫` - 발견경위는1912년부터의 일이고 `再彫`는 고려시대의 일. 이 두 사건 사이의 관련성은 단지 `잊혀졌다가 다시 발견되었다`는 점일 뿐. 이 둘을 굳이 연관시키고자 한다면 순서대로 `고려개판과 재발견 경위`가 옳을 것임.
→ 이처럼 제목 설정이 어색하기 때문에 본문의 구조에서도 이상한 부분이 보임. 즉, `再彫`에 관한 부분이 (다) 항목 아래에 갑자기 출현함. 또 1장 2절의 `머리말` 부분과 (1)소절, (2) 소절의 내용은 조금씩 중복되고 있음.
장절의 제목과 관련 없는 서술들
① 1장 2절 (4)소절에서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아래의 4줄은 당해 소절의 언급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② 3.1.1의 (2)에서 [의견] 부분의 서술이 별표 `*`와 괄호문자 `(가), (나)`로 이루어져 있어 어느 것이 主이고 어느 것이 從인지 쉽게 와닿지 않음.
어투
논문의 어투는 작성자의 취향이지만 어차피 읽히는 것을 전제하는 만큼 독자의 편의를 위해 이런 점을 고려하면 좋을 듯.
① 각주 : `자세한 것은 ∼를 참고할 것` → 지나친 명령어투. 또, 참고문헌은 어차피 `자세한` 내용을 보기 위한 것이므로 참으로 지면 관계상 자세한 내용을 옮겨 싣지 못할 경우로만 한정하고, 일반적으로는 그냥 참고문헌과 그 페이지만 기록하면 될 것임.
② `1차 적인 조사에 따르면` - 아마 `정밀한 연구를 실행하여 그 결과를 학계에 공인 받은 상태가 아니다`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인 듯함. 그러나 우리 글 논문에서 이런 표현은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여러 가지로 오해의 여지가 있음. 그냥 참고한 사람이나 논문을 밝혀주고 `∼에 따르면`이라고 하면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