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898년 냎은 매릴랜드의 치사피크성결연맹(Chesapeake Holiness Union)의 초청으로 집회를 인도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집회가 열리고 있는 지역의 감리교 감리사와 감리교회들은 이 집회를 막으려고 하였다. 그리해서 그곳의 감리사는 냎이 속해있던 미시간연회에 편지를 내서 냎이 그곳에 오지 못하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런 요청을 받은 미시간연회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그 결과 그들의 주장이 옳다고 판결하였다. 그리고 다시 이런 행동이 반복될 경우 징계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그 다음해에 냎은 다시금 초청을 받아 매릴랜드에 가서 집회를 인도했다. 그 결과 다시금 문제가 제기되었다.
그러나 냎은 이번 경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였다. 냎은 자기의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였다. 감리교는 성결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성결을 전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아야 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라는 것이다. 감리교당국은 냎이 감리교장정 223항을 어겼다고 주장한다. 이 조항의 내용은 감리교의 순회설교자들은 그 지역의 교역자들이 집회를 인도하지 말것을 요청할 경우 그 집회를 취소해야 하며, 이것을 어길 경우에 징계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냎은 이 조항의 원래의 목적은 잘못된 가르침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조항을 근거로 하여 자기의 집회를 취소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법조문을 잘못 적용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어서 감리교의 어떤 제도나 법도 감리교의 원래의 목적인 성서적 성결을 전파하는것을 방해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못 밖았다. 이런 적극적인 주장때문에 냎은 조사위원회에서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