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플라톤 세계관의 핵심은 이상(Idea)과 현상세계의 분리에 있다. 二元的 世界중 현상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의 물리적 세계로서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경험세계이며, 이데아界는 영원, 절대 그리고 관념등이 존재하는 우리들의 이성의 대상이 되는 超感覺의 세계이다. 플라톤은 여기서 이데아계만이 實體界이며, 경험 세계에 있는 모든 개체는 이데아界의 그림자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절대적이고 그 궁극적인 원천 및 기준은 절대 善또는 [선의 형상]이며, 이러한 善의 형상은 플라톤의 [갈라진 善의 유추로 제시된 태양의 비유의 확장(국가론 4권)]과 [동굴의 비유(국가론 7장)] 혹은 `참다운 지식은 영원 불변이다`는 말을 통해 잘 드러난다.
플라톤에 의하면, 우리의 감각으로는 단지 개체만이 인식되므로, 이데아계는 이성을 통해 이식해야 한다. 인간의 魂은 신체와 결합하기 이전에는 이데아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태어나는 순간에 이데아界를 잃어버린다. 잃어버린 이데아界를 늘 추구하는 것이 이성이다. 결국 우리의 혼은 원래 이데아界에 속해 있으면서 身體에도 동시에 연결되어 있다. 이데아계를 향하는 高等部分은 理性이며, 신체에 연결되어 있는 下等部分은 다시 上下로 나누어진다. 상부는 氣槪, 하부는 物慾이다. 이 魂의 각 부분에는 거기에 대응되는 특수한 덕이 있는데, 智慧 , 勇氣, 節制가 그것이다. 이 각 부분이 그 본분을 지키고 질서를 유지할 때, 혼 전체가 조화를 이루며, 조화될 때 정의가 실현된다.
한 개인의 혼에 세 부분이 있는 것과 같이 국가에도 세 계급이 있다. 즉, 治者, 軍人, 庶民이다. 이 세 계급이 자기 계급에 해당되는 德에 따라 그 본분을 지키고 그 덕을 발휘할 때만이 국가 전체는 調和를 이룰 수 있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다. 그래서 국가는 국민들이 有德한 생활을 하게 하기 위해 국민의 교육을 책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