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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최근 아르헨티나, 터키의 경제위기가 동남아로 파급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제2의 금융위기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음
ㅇ 경상수지 흑자 지속, 단기외채의 축소, 외환보유고의 증가, 탄력적인 환율제도 운영(말레이시아 제외), 역내 협력체제 구축, 위기 대응능력 향상 등이 이루어졌기 때문임
□ 다만, 외채증가, 재정적자의 누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금융위기에 가장 취약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음
※ 핀리핀의 외채규모(2000말)는 GDP의 66% 수준(520억불)
※ 인도네시아는 GDP의 118% 수준(1,820억불), GDP의 8%를 외채상환에 사용, 정부예산의 40%를 정부채무상환에 사용
□ 동남아 경제의 하락은 미국경기 둔화, 국제 IT산업의 부진, 국제증시의 침체 등 주로 대외적 요인에 의한 것이므로
ㅇ 미국경제와 증시회복이 지체된다면 동남아 경제는 소비와 투자의 감소, 기업구조조정의 지연 등으로 상당기간 저성장할 가능성이 있음
□ 경기침체로 ASEAN의 결속력 약화가 예상되므로 ASEAN을 상대로 하기보다는 개별 국가를 상대로 한 경제전략 수립
※ 뉴라운드협상과 관련, 싱가폴은 여타 동남아 국가와 다른 입장 견지
※ 2003년 AFTA(ASEAN Free Trade Area) 출범과 관련, 말레이시아는 자국산업의 보호를 이유로 2002년까지 5%로 낮추기로 한 자동차부품 관세율을 2005년으로 연기. 태국은 이에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