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소걀 린포체`저술, 「티베트의 지혜」책을 읽고 쓴 감상문 자료입니다. 줄거리를 최대한 줄이고 제 생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관련정보가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며, 다들 좋은 레포트 쓰시길 바랍니다!
Kn120495_삶과죽음을바라보는티베트의지혜를읽고
본문/내용
따라서 무엇보다 죽음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문명이 발달하고 교육 또한 예전에 하지않던 많은 교육을 하고 있지만, 죽음에 관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한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서양 사회가 특히 그러하다고 말했는데, 서양의 문물을 많이 배워오는 우리 나라 역시 아직 죽음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부터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하는 것이 바로 누구나 죽는다는 것이다. 누구나 죽는 것이고, 아무리 의학이 발전한다고 해도 그것은 생명의 시간을 연장시킬뿐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언젠가 죽을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 시기가 분명하지 않음에 아직 내가 죽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살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된다면, 그 시간의 길이에 상관없이 1초라도 안타깝고 삶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을 것 같다. 평상시 삶에 그다지 충실하지 못했던 탓일 것이다. 티베트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한다.
<내일 또는 다음의 생, 어느 것이 먼저 올지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한다.>
멀리 내다보고 크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당장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다면 아무것도 필요없는 것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의 죽음은 아주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할 일을 미루거나 현실 자체에는 그다지 충실하지 못한 때가 더 많다. 여태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심도있게 생각해보지 않아 삶에 대해 충실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단순히 미련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