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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화문법에 있어서는, 왕조의 불교주의자와 유교주의자의 개념 등이 이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되면서, 수도는 인간과 자원이 흐르는 ...
본문/내용
첫 번째 문화문법에 있어서는, 왕조의 불교주의자와 유교주의자의 개념 등이 이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되면서, 수도는 인간과 자원이 흐르는 중심지이며 물질적 풍요와 함께 우주론적, 도덕적 풍요가 전체를 포함하는 보완과 위계 속에서 바깥으로 돌려지는 중심지로 인식되어 왔던 것이다.
두 번째 존재론에서 대의적 민주주의, 시민의 개인적 평등, 산업집중의 압력하에서의 도시화, 새로운 계급관계, 수입의 평등한 지역분배에 대한 요구, 사회적 서비스, 문화적 특권 그리고 정치적 권력의 의미에 대한 논리적 논의를 일으켰다. 양 존재론은 정확히 같은 사회적 권력분포 위에서 사용되었다.
수도에서 자신들의 권력과 정통성을 증명하고, 국제적인 의무를 완수하기 위해 서울의 정치적 엘리트와 올림픽 엘리트들은 국가권력에 반대하는 지방과 지역정치조직도 포함시켜 열렬한 성화봉송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 당시 서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여러 가지 중요한 방법으로 재원을 동원하였고 이러한 효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각종 통제를 가했다. 그러나 지방민에 대한 올림픽 추진위원회의 의존이 나중에는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위원회의 힘으로 국민들을 쉽게 위압하는 것- 특히 군대, 경찰, 그리고 정치인들의 위압적인 특성에서 나타나는 것-은 필연적으로 저항을 증대시키고 어느 경우이든 올림픽에서는 시기를 같이 해서 산출되고 나타나야 하는 참된 국민과 국가적인 열광이 일어날 수 없게 하였다. 한국의 학자에게 친숙하고 한국 어디에서나 실제로 쓰이고 있는 옛날 어휘인 예악(적법한 유교어법에 더 가까운 `의례·음악` 조상숭배, 효행, 왕도 한마디로 도덕적인 통치를 의미함)의 산출은 刑政(`단속·처벌`, 정치적 지배로 요약되는 의미)의 실천을 요구한다. 그러나 지나친 刑政은 진실을 확보하지 못하며, 형식에 치우친 예악은 진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형식적이고 내용이 없는 쇼에 불과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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