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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왕은 나이와 국무의 피로로 지쳐 있었으며, 그는 이제 여든 살이 넘었기 때문에 국사에 관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틀림없이 머지않아 닥쳐올 죽음에 대한 준비할 시간을 갖기 위해 국사의 운영을 더 젊고 능력있는 자에게 맡기기로 결심했다.
이러한 뜻에서 그는 세 딸을 불렀는데, 이는 그가 자기의 왕국을, 딸들의 자기에 대한 애정의 비율에 따라 나누어 주기 위해 딸들 중 누가 그를 가장 사랑하는가를 딸들의 입을 통해 직접 알고자 함이었다.
맏딸인 거너릴은, 자기는 아버지를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한다며 아버지는 자신의 눈빛보다도 더 소중하고, 생명과 자유보다도 더 소중하다고 했다. 이처럼 많은 자료를 써서 효심을 공언했지만, 그런 것들은 실제는 사랑이 없는 데도 꾸며내기가 쉬운 것이었다. 이러한 경우에는 확신을 갖고 말하는 몇 마디의 품위있는 말이 바람직한 것이다.
왕은 그 딸의 확고한 효심을 그녀의 입을 통해서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 그리고 그녀의 진심도 그 말과 정말로 일치하리라고 생각하고는 아버지로서의 액정이 앞서서 그녀와 그녀의 남편에게 그의 온 왕국의 삼분의 일을 주었다.
다음에 그는 둘째 딸을 불러서 그녀는 무슨 말을 할 것이녀고 물었다. 리이건은 언니와 똑 같은 성실성이 없는 성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