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해방기라는 시대상황 아래 ① 좌익전횡기, ② 좌우대립초기, ③ 좌우대립기, ④ 우익정착기 로 나누어 시기별로 각 시기에 중점적으로 대두된 문학론과 이를 중심으로 이 시기에 비평에서 좌우대립이 어떠한 양상을 띠었는지 살펴봤습니다.
본문/내용
임화는 이 자리에서 이제 해방을 맞아 민족문학 건설의 근본적 해결을 시도할 수 있는 계단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전제한 후 민주주의적 개혁을 전제로한 민족문화의 완성을 주장했다. 그의 민족문학론은 일제잔재와 봉건문화의 소탕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었다. 민주주의적인 민족문학의 건설과 조국의 민주주의적 국가건설은 나란히 나아가는 것이라는게 임화가 생각한 요점에 해당한다.
이원조의 연설은 비록 단편적이지만 비판적 안목에서 줄거리를 살핀 최초의 비평사라는 의의를 지니고 있다. 그는 신문학 이래 일제 말기가지 비평사를 정리했고, 이를 바탕으로 반일적·반봉건적 민족문학이 건설되어야 할 필연성을 논했다. 그는 특히 과거 프로문학 비평의 <과학성><본격성><대중성> 등을 논의했다.
전국문학자대회는 민족문학 건설이라는 목표를 확인하고, 건설의 방안을 수립하는 계기가 된다.
2. 좌우대립 초기
<조선문필가협회>(46. 3. 13)와 <청년문학가협회>(46. 4. 4)가 결성되고 정치적으로 정국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지자 좌우의 대립은 서서히 표면화되기에 이른다. 그러나 여전히 문단의 대세는 좌익의 것이었고, 좌·우 대립의 정도는 향후 격화될 …
참고문헌
• 송희복, 『해방기 문학비평 연구』, 동국대 박사학위논문, 1991
• 장사선, 「해방문단의 비평사」; 김 준 외 27인, 『한국현대문학사』, 현대문학, 1989
• 신형기, 『해방직후의 문학운동론』, 도서출판 화다, 1988
• 신동욱, 『한국현대비평사』, 시인신서, 1988
• 하정일, 『해방기 민족문학론 연구』, 연세대박사학위논문,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