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여기에서는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 욕구라고 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다스림으로 해서 인간다운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입장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욕구는 생물적인 욕구에서 시작되는 것이므로, 인간이 생물체의 특성을 가졌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인간이 생물적 존재라고 하는 것, 이 특성을 인정을 하면서 인간 이해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모든 생물을 보면, 근본적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종에 따라 유전인자가 있고, 그 유전인자가 개체를 만들어 가는 모든 가능성을 제공하게 된다. 따라서 정신 분석학에서 인간을 이해하는 데는 인간을 생물학적인 존재로서 받아들이면서 생물적인 욕구나 생물적인 기초를 이해하면서 이해하려고 하는 특성을 갖게 된다.
정신분석학에서 어린아이들은 쾌감을 주는 욕구(성욕)를 외부 환경과 교류하면서 성장하게 된다고 본다. 즉 아이가 태어나서 제일 먼저 신체발달을 하는 동안에 특정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그 욕구가 몰려나온다.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 부위에 따른 성장과 발달을 이해함으로써 인간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 구강기
아이가 태어나서 제일 먼저 성욕구가 집중되는 부위는 입이다. 입의 감각 통해서 식별하고 배우게 되는 시기다. 아이의 입에 자극을 통해서 만족케 해 주어야 인성이 안정될 수 있다. 즉 생리적 욕구인 배고픔을 충족시키는 음식 먹기와 관련이 되어 젖을 빠는 행위로 그 욕구가 충족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는 입으로 모여진 기본적인 성욕구로음식을 받아먹고 성장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물을 식별하는 것도 입의 감각을 통해서 하게 된다. 즉 구강기는 생리적 욕구가 입을 통해서 만족되어지는 시기로, 잘 만족스러운 환경에 놓여져 있을 때, 그 아이의 인성이 안정되고 잘 성장한다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