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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정보센타
현대는 정보화시대라고 한다. 그 만큼 우리사회의 각 분야는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의학, 약학과 같이 다양한 기초과학 지식의 응용이 필요한 전문분야일수록 정보량이 방대해지고 복잡, 다양해지고 있어 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로서는 새로이 쏟아지는 정보를 소화시켜 적절히 활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정보통신의 발달과 컴퓨터의 대중화에 힘입어 각 분야의 정보가 쉽게 집중화, 체계화되고 있어 그 이용이 과거보다는 용이하므로 의료인 각자의 경쟁력 유지를 통한 진료업무의 향상을 위해 정보활용의 필요성은 나날이 증가되고 있다.
환자를 늘 접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경우, 의약품에 관련된 정보의 적절한 활용은 환자의 진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근래에는 제약업의 급속한 발달로 새로운 약물이 계속 등장하고 있어 이에 따른 의약정보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약을 사용하는 것은 전쟁에서 적을 물리치기 위해 첨단무기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약의 선택 및 사용방법에 있어서 고도의 정확성이 요구된다. 그러나 매일 다양한 질병을 갖고 있는 많은 환자를 진료하다보면 자연히 투여코자하는 약물에 대한 의문점이 수시로 발생하기 마련이며 이러한 의문점은 그때그때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정보취득의 정확성은 물론 용이성, 신속성이 절실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의료인 각자가 완벽한 정보를 갖추고 이를 신속히 이용하기란 쉽지 않으며 그 정보량이 또한 방대하고 비용 또한 적지 않으므로 필요한 정보자료를 갖출 수 있다하여도 한계성이 있으며 그 활용면에서도 비경제적이며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많은 의료인이 함께 다양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종합병원과 같은 대규모 의료시설에서는 약을 다루는 의료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