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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스르엘 계곡
이 계곡은 중부 산맥을 양분하고 있는 가장 큰 계곡이며 요단 골짜기와 해
안 지역을 연결해 주는 유일한 계곡이다. 이사갈의 한 도시였고 오므리 왕
조의 겨울 수도였던 이스르엘은 이스라엘 왕국 시대에 그 계곡 이름을 지었
다. 이스르엘은 그 계곡의 동쪽 맨 끝에 그리고 갈보아산 정상보다 높은 고
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골짜기는 충적토가 많다는 점과 해변 길의 중요한
지로들이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 골짜기의 주요 도시들은 욕느암, 므깃
도, 다아낙, 이블르암으로서 서쪽 방면을 따라 있었다. 이곳에서 결정적인
전투들이 많이 있었으며, 경쟁 세력들의 주 목표였다.
3. 샤론 평야
갈멜산맥으로부터 욥바 지역에까지 이르는 해안 평야이다. 이 이름(대상5:1
6)은 `평평한 지방`이라기 보다 `산림지역`이 성경에 암시하는 표현에 맞다
고 할 수 있다(사33:9;35:2). 샤론 평야 서부에는 거주자들이 거의 없었고, 주
로 하상에 따라 집중되어 `샤론에서 먹이는 소떼들`(대상27:29)에게 좋은 지
역이 있었다. 주요한 항구로는 돌과 욥바가 있었다. 이 도시들은 남 왕국과
북 왕국의 주요 항구 도시의 역할을 했었다.
4. 블레셋 해안
최남단의 해안 지역으로서 블레셋 족속은 주전 12세기 기간 동안 정착했다.
결국 이곳에 정착한 그들로 인하여 그들의 이름이 로마 세계의 중개를 통해
서 전지역에 적용되었다. 해안 평야는 남쪽에서 넓어지며 충적토가 황토와
섞여있는 땅이므로 사람들의 통행을 보다 용이했다. 그리고 가사 지역으로
내려갈수록 강우량은 충분하여 평야지대의 풍작을 거두기에 좋았다. 최남단
의 해안도시인 가사는 그 지역의 중심지였으며, 이집트 지배하에서는 가나
안의 지방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했다. 아슬글론은 블레셋의 주요 항구였으
며, 갓과 에그론은 유대 세벨라에서 주요 경쟁의 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