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3) 강박장애
강밑사고와 강박행동이 있는데, 환자는 대개 필요없는 생각이거나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또 저항해 보지만 하지 않고는 못배긴다. 흔한 강박사고는 어떤 생각.낱말.환상, 특히 자기 자식을 죽이는 장면 같은 끔찍한 생각이 되풀이 되거나, 무엇을 만졌다거나 다른 사람과 악수를 하였을 때 나쁜 병균이 옮지 않았을까, 자신이 남을 해치지 않을까, 그리고 대문을 잠그거나 또는 수도꼭지나 가스꼭지를 잠그고나서도 안 잠근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드는 것이다.
강박 행동은 하루에도 수십번 손을 씻는것, 길을 걸어가면서 또는 버스를타고가면서 길거리의 간판이나 가로수를 세어보는 것, 남이나 자기가 한것을 확인하는 것, 그리고 아무런 필요없이 공연히 만져보는 것 등이다.
그러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저항하면 마음이 점점 불안해지고, 충동대로 하고나면 편해지니까 충동이 생길 때마다 그렇게 하게 된다.
4)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홍수, 지진, 산업사고, 자동차사고, 화재, 죽음의 수용소, 고문 그리고 폭격과 같은 정신적충격을 줄만한 사건을 경험한 후에 발병한다. 흔히 영양실조나 외상에 의한 중추신경의 직접적인 손상을 포함한 신체적외상이 수반되기도 한다.
환자는 자기가 경험한 사건이 되풀이 해서 머리에 떠올라옴으로써 고통스러운 경험을 되풀이 하거나, 꿈이나 악몽의 형태로 그 사건이 되풀이된다. 또 항상 긴장되어 있고 깜짝깜짝 놀라게 되고, 잠들기 힘들고, 자율신경 흥분에 의한
여러가지 신체증상이 나타난다. 또 기억력 장애와 주의집중장애가 있을수도 있고 불안.우울장애가 같이 수반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