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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조직에서 임금시스템은 문서화된 기록, 정책(방침) 및 절차의 형태로 제도화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임금시스템을 변경시키기가 어렵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많은 조직의 변화 노력에 하나의 문제점으로 대두된다. 반면에 그 임금시스템이 조직개발 노력의 결과로 일단 변경되어 새로이 제도화되기만 하면 매우 긍정적일 수 있다. 사실 임금시스템의 제도화 내지는 구조화가 임금시스템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는 하나의 위험요소가 되기도 하지만,조직내 대부분의 임금시스템이 그 성질상 공식화되어 있기 때문에 임금을 중요한 요인으로 보는 조직개발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만 하면 그 효과는 안정적이고 보다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Pay and System-Wide ChangePay Is Visible and Tangible
많은 조직은 조직의 전부서에 걸쳐 비슷한 방법으로 임금을 지급한다. 이같은 사실은 임금이 전체 조직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력에 대해 하나의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해 주고 있다.그리고 그것은 임금시스템의 변화와 함께 실시된 조직개발 노력이 전체 조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내의 임금관리 프로그램 중 어느 정도는 비밀에 붙여지고 있지만 대부분이 조직내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적이고 가시화되어 있다. 뿐만아니라, 임금시스템은 양으로 나타낼 수 있는 돈을 다루고 있기 뚠에 임금시스템 그 자체에 어떤 실체적(reality)성질이 있다. 그래서 임금변화와 관련된 변화노력은 그 자체에 많은 조직개발 노력에 결여되어 있는 어떤 구체성과 실제성(concreteness and reality)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