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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의 상고 시대는 원시적 내지는 원주민들의 음악이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알 길이 없다. 그 후에 계속되는 제2기에는 아시아 대륙, 즉 처음에 우리 나라, 그 다음에 중국에서 음악이 들어옴으로 해서 일본 음악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왔다. 중국의 당악은 인도, 이란, 서역 등의 음악과 관계가 있는 것 같다. 그것은 비파가 어떻게 서쪽에서 동쪽으로 수입되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3종의 비파가 752년 동대사의 대불점안식 연주에 되었는데, 현재는 나라에 있는 정창원에 보존되어 있다. 3종의 비파란 사현비파, 오현비파이다.
사헌비파는 고대 이란의 4현 악기인 Barbat에서 비롯되었으며, 아프카니스탄의 Gandhara→서역의 Khotan→중국→한국→일본으로 전해졌다.
오현비파는 고대 인도에서 발생하여 서역→중국→한국→일본으로 수입되었다. 이 비파는 인도에서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로도 들어갔다.
완함은 중국 완함은 중국 고유의 악기로서 진비파 또는 진한자라고도 부르며, 우리 나라에서는 월금이라 부른다.
이란의 Barbat는 아랍으로 들어가 El`ud가 되었고, 다시 서양으로 건너가 루트(Lute)가 되었다.
3기의 대표적인 음악은 가가쿠로서, 우리 나라와 중국, 인도 등에서 들어온 것들과, 일본 고유의 음악도 포함된다. 불교 음악인 쇼묘는 인도에서 발생하여 중국에 수입되었고, 다시 우리 나라와 일본으로 전해져서 하나의 커다란 장르를 이루었다. 가가쿠와 쇼묘는 일본인 취향에 맞도록 약간 고쳐지지는 했으나, 비교적 원형이 많이 남아 있다.
이 시기에 일본 고유의 음악이 생겨났는데, 가마꾸라 시대의 헤이께비와는 서사적인 음악으로서, 가가쿠비와를 사용한다. 헤이께비와는 그 후 사쓰마비와 지쿠젠비와 그리고 샤미센 음악으로 그 맥락이 이어진다. 이 샤미센 음악은 특히 인형극 기따유에서 잘 드러나는데, 이것은 일종의 서사적인 음악이다.
또 다른 형태의 서사 음악은 노이다. 노는 노깡과 여러 종류의 북으로 반…
또 다른 형태의 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