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특히 컴퓨터에 의한 문제가 많은데 자세히 살펴보면,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작업을 하므로 몸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근육의 무력화 현상까지 나타난다고 한다. 또 장시간 작업을 하다 보면 시력이 떨어지고 전자파에 의한 두통 등에도 시달리게 되는 일명 ‘VDT증후군’ 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주 자세를 바꾸어 주고 가벼운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이에 관해 얼마전 매스컴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이러한 여러 가지 컴퓨터 증후군이 걸리는 확률이 적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그것은 컴퓨터를 다루면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자주 자세를 바꾸고 수시로 휴식을 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컴퓨터 활용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PC통신이나 인터넷에 빠지는 ‘통신 중독증’에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통신에 빠져 생활 리듬을 파괴하고 업무의 능률을 저하시키며 심각하면 정신 질환이나 대인 기피증과 같은 사회 부적응의 문제점을 야기한다고 한다.
어린이 들의 경우도 예외는 안닌데, 그 증상으로는 시력이 나빠진다던가, 과도한 자극에 의해 정신 및 신체적으로 이상 증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그것이다. 몇 달전 일본에서 TV만화를 시청하던 일본 전역의 초등학생중에서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힘든 만큼 많은 아이들이 경련을 일으켜 일본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것도 이러한 정보화에 의한 매스 미디어의 보급에 따른 문제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