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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기 자극
선천적으로 아기가 맹아라는 것을 알게 되면, 시각이 상실됨으로 인하여 다른 감각들을 통해서 알려 주도록 한다.
맹아기는 정안 아기 보다 기는 것과 걷는 것이 좀 늦어지는데 이는 정안아기의 경우는 엎어 누이면 눈에 띄는 것을 보기 위해 머리를 쳐들려고 애를 쓰고, 이로써 목근육이 강하게 발달되지만, 맹아기의 경우는 머리 위에서 이름을 부르거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흔들어 소리를 내면, 아기는 머리나 턱을 들어 올린다. 이때 잘 했다고 칭찬해 주면서, 그 장난감을 손에 쥐어 주면 목근육이 발달하게 될 것이다.
다음에 소개되는 몇 가지 운동은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 방이나 마루 바닥에 담요를 깔고 아기를 뉘어 매 운동마다 5~6회 반복시킨다.
. 무릎 구부리기
아기의 두 다리를 뻗게 한 후, 발목을 잡아 무릎을 구부려서 아기 가슴 부위까지 올렸다가 다시 쭉 뻗게 하든가 또는 한 다리만 구부려서 가슴까지 대고 다른 다리는 쭉 세웠다가 내린다. 왼발 오른발 번갈아 가며 시키고, 속도를 점차로 속도를 빨리 하면 아기는 좋아할 것이다. 다음에는 아기의 두 다리를 위로 올렸다가 무릎을 잡고 가슴께까지 가서 두 다리를 양 옆으로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벌린다.
. 팔과 어깨운동
아기의 손을 잡고 두 팔을 어깨높이까지 들어 올렸다가 양옆으로 내린다. 다음에는 두 팔을 교대로, 다음에는 두 손을 잡고 가슴께에서 교차시킨 다음, 양 옆으로 쭉 뻗게 한다. 다음에는 왼팔과 왼쪽 다리를 해준다. 다음 단계는 오른 팔과 왼쪽 다리를 구부리지 말고, 머리 위쪽으로 올리고, 교대로 왼팔과 오른쪽 다리를 위로
올려준다.
. 윗몸 일으키기
아기를 뉘어 놓고 아기의 두 손을 잡고 천천히 끌어올려서 앉혔다가. 다시 천천히 뉜다. 구르기도 아기가 재미있어하는, 아기를 한 옆에서 다른 쪽으로 팔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구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