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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이의 조건 - 나이에 맞는 사회화
또 건강한 어린이의 기준이 자기 나이에 맞는 사회화가 되어야 한다. 학교에 가서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고, 남앞에 서면 가슴이 울렁거려 말도 못하고 집에 돌아와 투정을 하는 아이들은 사회화가 안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건강한 아이의 조건 - 마음을 열줄 아는 아이
그 다음은 마음을열고 있는 아이가 건강한 아이이다. 마음을 열고 있다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갇혀 있는 것이 아니고 비밀없고,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상의도 하고 얘기하는 것을 말한다. 마음을 여는것은 정신건강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것이다. 평소에 부끄러워하는 사람, 또 속으로 억압만 하는 사람, 혼자만 있는 사람,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것이다. 마음을 열어 모든 문제를 수용하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오해를 하지 않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건강한 아이의 조건 - 책임감을 다하는 아이
그 다음은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오버스트리트의 <정상과 이상의 분석>이란 책에서 보면 자기 나이에 알맞는 책임을 지느냐 못지느냐에 따라서 건강한 사람인가 아닌가를 구분한다고 말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결혼을 한 신랑이 매일 늦게 들어오거나 친구집에서 자고 혼자 여행이나 하는 행동을 하고, 또 학생이 학교에 자주 지각을 하고, 직장인이 엉뚱한 곳에서 시간을 때우는 것 모두 자기 나이에 알맞는 책임을 하는 것이 못된다.
건강한 아이의 조건 - 웃을 수 있는 아이
그리고 웃고 즐기는 자세를 들 수 있다. 웃을 수 있는 아이는 건강한 아이다. 건강한 어른은 인생 자체를 즐기며 사는 사람이며, 여기서 즐긴다는 것은 쾌락추구와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신학자 폴 틸리히는 `원수라 하더라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즉 자신의 처지가 어렵기 때문에 즐거워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