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중문화 속의 성차별sexism은 1960~70년대 미국과 영국에서 고조되었다. 대중문화 안에서 여성들은 항상 보잘 것 없는 사람으로 비추어지거나 지나치게 여성화되어 보여지거나 감성위주의 존재로 여겨졌다고 주장되었다. 중요한 사회화socialism제도인 대중문화가 어린이나 청소년, 여성들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전달할 경우 사회적 효과가 너무 크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대중문화는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고 요약된다.
1)여성들은 남성의 성적 대상으로 묘사된다.
2)여성들은 사적 영역, 즉 주로 가정과 관련된 일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3)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약하거나 열등한 것으로 묘사된다.
여성의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첫째, 대중매체에 제대로 여성이 묘사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제도나 시민단체를 구성하여 압력을 가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둘째, 여성이 대중문화계에 많이 진출하여 여성의 이미지를 스스로 개선해가야 한다.
여성의 이미지와 대중문화에 관한 이러한 유형의 연구는 상당한 역사를 지니고 있거니와 많은 결과물을 도출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영화나 TV속 여성이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가 많이 행해졌고 특히 내용분석(content analysys) 기법을 바탕으로 대중문화 속의 왜곡된 여성이미지들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내용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이러한 여성이미지 연구의 경우 내용이 반여성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지만 반여성적 내용이 못했다는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 즉, 편견이 사라져야 한다. 여성진출이 활발해야 한다는 잠정적 결론은 가능하지만 대중문화가 과연 중립적 사회제도인지에 대한 질문, 그것의 정치적 속성에 대한 질문을 결여하고 있는 셈이다.
이후 기호학과 정신분석학을 바탕으로 여성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형식에 관한 연구를 하려는 집단이 형성된다. 그들은 여성이 대중문화 속에서 …
이후 기호학과 정신분석학을 바탕으로 여성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