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V. 문화와 생활상
1. 민족
1100만의 인구 가운데 세르비아인이 62.3%, 알바니아인이 16.6%, 몬테네그로인이 5%, 헝가리인이 3.3%, 슬라브계 무슬림이 3.1%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의 소수 민족으로는 크로아티아인, 집시, 슬로바키아인, 마케도니아인, 루마니아인, 불가리아인, 터키인, 우크라이나인 등이 있다. 몬테네그로인은 공식적으로는 세르비아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1991년 기준으로 17만 명에 이르는 집시들이 유고에 살고 있는데 그들 가운데 10만 명이 코소보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50만 명에 이르는 전쟁 피난민이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로부터 이주해 왔으며 6만 명은 몬테네그로에 머물고 있다. 보이보디나 자치주의 인구 가운데서 4분의 1이 헝가리인이며 코소보 자치주의 인구 가운데 90%가 알바니아인이다. 현재 유고 전역에는 약 200만 명의 알바니아인이 거주하고 있는데 알바니아 국가의 총인구를 320만 명이라 볼 때 매우 큰 수의 이민족 집단이라 할 수 있다.
2. 종교와 주요 도시
세르비아인과 몬테네그로인은 대부분 정교를 신봉하고 있다. 유고의 가장 큰 도시는 수도인 베오그라드(150만 명)이며 그 외에 노비사드(Novi Sad:25만 명), 니쉬(Ni午:23만 명), 프리쉬티나(Pri午stina:21만 명), 수보티카(Subotica:16만 명) 등이 있다.
3. 언어
세르비아어가 신유고 연방의 공용어지만 코소보에서는 인종 구성상의 특징으로 알바니아어가 주로 쓰인다. 세르비아어와 크로아티아어는 거의 같은 언어지만 세르비아어는 키릴 문자로 표기하고 크로아티아어는 라틴 문자로 쓴다. 한편 평범한 유고인들은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가장 배우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