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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高1低의 상황이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IMF사태 이후 우리 사회에 과거 경험하지 못했던 엄청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IMF사태는 외환위기 → 금융불안 → 실물경제 순으로 그 영향이 파급되었으며, 실업 등을 통해 개인생활에도 본격적으로 파급되기 시작한다.
충격의 세기, 지속기간 등에서 1, 2차 오일쇼크를 넘어서는 사회전반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IMF 터널은 빨라야 2~3년안에 끝나고, 비관적으로는 5년이상 지속될 우려가 있다.
4高1低(高환율, 高실업, 高금리, 高물가, 低성장)로 대표되는 경제상황이 우리의 삶의 방식 즉 생활의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IMF 관리체제를 극복한 이후에도 高실업과 低성장이 고착화될 전망이 되고 있어 우리를 더욱 더 우울하게 한다.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에 따라 IMF 종료후에도 실업률은 4%대를 넘을 것이며, 한편 향후에는 과거와 같은 고도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질것이 대다수의 경제분석가들의 전망이다.
▶98년은 라이프스타일이 변하는 元年
IMF가 지배하는 98년은 라이프스타일이 본격적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금융경색, 기업부도, 실업증가 등의 불안요인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것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非可逆的으로 만들고 있다.
IMF사태가 시작된지 이제 6개월이 지났는데 변화의 정도는 과거의 5년 이상에 해당되고 있다. 사람마다 위기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지만「불안 및 허탈」에서「좌절 및 분노」를 거쳐「체념 및 인정」으로 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