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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구조와 기능
줄산시의 두부손상과 어릴 때의 두부손상이 정신분열병의 발병과 연관되는 것 같다. 뇌단층촬영에서 10~50%의 환자들이 측뇌실의 확대를 보이고 10~35%에서 대뇌피질의 위축cortical atrophy을 나타내었다. 이는 신경세포의 감소와 관계되는 것 같다. 피질위축은 특히 병전기능장애, 음성증상, 인지장애 등 신경정신과적 증후, 항정신병 약물에 의한 추체외로증상의 발생, 약물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음, 자살시도와 관련된다고 한다.
④기타
정신면역학적으로 정신분열증이 virus 감염에 의한다는 이론과 뇌에 대한 자가 면역질환이라는 연구가 있다. 출생시 신체적 기형이 많다는 점, virus 감염 가능성이 높은 계절(흔히 겨울로 보고 있다)에 태어난 사람이 발병이 많다는 점, 입원에도 계절성이 있다는 점, 신경병리학적 이상 등이 그 근거가 된다. 기타 환자에서 비전형적 림프구가 발견되고 natural killer cell이 감소하며 immunoglobulin들의 농도에 변화가 있는 점도 면역장애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2.심리학적 원인
신경증에 비해 정신분열증 환자의 인격은 훨씬 광범위하게 전반적으로 퇴행되어 있다고 본다. 특히 정신성발달 단계상 제 1단계인 영아기, 즉 Freud의 용어로는 구순기 oral stage, 또는 전생식기pregenital stage에 인격수준이 고착되어 있어, 살아가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에 부딪히게 되면 쉽게 그 단계로 퇴행해 버린다. S. Arieti는 정신분열병이란 비정상적인 상황을 다루는 비정상적인 방법이라고 보았다. 즉 환자는 유아기로 퇴행하여 어릴 때 사용하던 방어기제를 주로 사용하는 특수한 반응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Hartmann은 환자의 자아기능에 있어, 아동기의 발달 및 성숙과정, 의사소통 과정에서 심한 갈등과 조절할 수 없는 공격성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자아기능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