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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동양종교의 생명의 출발점
저온 상태의 생명현상에 대한 전문가인 러브록(James E. Lovelock)은 그의 「가이아」에서 나는 과학 문헌의 어딘가에서 생명의 물리적 과정을 포괄적으로 정의한 것을 발견하여, 생명을 탐구하기 위한 실험을 디자인하는데 기초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생명 자체의 본질에 대하여 쓰여진 것이 너무 적은 것을 알고는 놀랐다. … 생물의 가장 외적인 부분에서 가장 내적인 부분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측면에 대한 자료들이 많이 쌓여 있었지만, 거대한 분량의 백과사전을 다 뒤져 보아도 문제의 요점인 생명 그 자체는 거의 무시되고 있었다.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해명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말이다.
어떤 생물학자들은 더 나아가 생명을 정의하기 조차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켄드류(John Kendrew)는 바이러스가 살아 있는가 아닌가에 대한 논쟁에서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이러한 논쟁은 생물과 무생물 사이에 근본적 구별이 있다고 가정해야지 중요할 뿐이다. 말하자면 생물과 무생물이 본질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거나, 또는 두가지를 구별짓는 경계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라고 까지 말하고 있다.
지금 과학자들은 광대한 우주에 지구는 약50억년전에(지금은 약100개의 원소) 생겨났고 생물은 약30억년 전에 생겨나기 시작하여 오늘의 인간존재로까지 진화해 왔다고 말한다.
모든 생명체는 지금까지 생물학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미생물, 식물, 동물, 인간 등 지구상의 전 생명은 심지어 대장균까지도 그 기초적 과정과 기능 및 구조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이다. 즉 어느 생명 기능도 환경으로부터 얻은 에네르기를 아데닌신 3린산(ATP)이라고 불리우는 화합물로 변화시켜 얻어진 것을 아데노신 2린산(ADP)로 분해함으로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