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원본의 개념과 원형
무속현장에서 무속의 핵으로 있는 것은 존재 근원에 대한 원질사고(原質思考) 즉 존재에 대한 원본 사고다.
인간 존재의 영구지속을 위해 무속의 제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럴 때 무속에서 존재의 지속과 단절, 유,무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으며, 무엇이 존재의 기준이 되는냐는 질문이 나오지 않을 수 없게 된다.존재란 이쓴ㄴ것인데, 무속에서 무엇을 존재의 기준으로 보고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된다.
영원은 시간안에 없는 시간 밖의 것인 동시에 시간이 공간의 시작과 함께 있게 된것이어서 영원은 또한 공간 밖의 것이 되어 영원은 공간과 시간의 밖에 있는 것이 된다. 영혼이 불멸의 영원존재라 믿는 것도 \츅체라는 공간성과 그 육체가 지속된다는 시간성을 벗어나 육체가 차지한 공간과 시간 밖에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영원이란 공간과 시간밖에 있는 것이 되어, 인간존재의 영구지속을 욕구(欲求)하는 무속사고는 공간과 시간 밖의 무공간 무시간 상태의 영원성을 중시한다. - 인간이 이 세상에 나와 잠시 머물렀다가 죽으면 그 영혼이 저승으로 가서 영생하거나 아니면 다시 이 세사으로 나왔다가 또 영혼이 저승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인간의 근원을 영혼으로 보면서 이렇게 불멸하는 영혼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존재를 영원한 것으로 보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의 육체는 공간과 시간 조건 위에 있는 존재여서 영원존재로 만들려는 것은 공간과 시간을 벗어나 무공간 무시간의 영워계로 향하는 결과가 된다. 그래서 굿을 할 때는 언제나 현실계의 공간과 시간을 금지시키는 금기로부터 시작되어 굿으로 현실계를 소거시킨 다음 태초 이전의 혼돈(混沌)에서 하늘과 땅이 열리는 천지개벽신화를 구연하여 우주가 생기면서 인간과 …
그러나 인간의 육체는 공간과 시간 조건 위에 있는 존재여서 영원존재로 만들려는 것은 공간과 시간을 벗어나 무공간 무시간의 영워계로 향하는 결과가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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