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최초에는 햇빛의 향배를 의미하였습니다.
햇빛이 빛춰 양광이 충만한 곳을 양(陽)이라 하고 햇빛을 등져 일광이 적은 곳을 음(陰)이라
하였습니다. 이후 음양(陰陽)에 대한 인식이 발전(發展)을 하여 모든 자연현상(自然現象)의
발전(發展)과 변화(變化)의 근원(根源)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즉 음양(陰陽)은 전체를 염두해 두고 자연의 규율(規律)을 파악하기 위한 일종의 사고방법적인
상대적 개념으로 그 자체는 하나의 추상적 개념이나 물질 생성원리의 기초가 되고,
모든 것을 포괄설명하며 온갖 사물의 대립(對立)과 통일(統一)을 개괄하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 음양의 속성
음(陰)과 양(陽)은 서로 대립하고 제약(制約)하며 또 서로 의존하고 필요로 합니다.
만일 음(陰)이 있는데 양(陽)이 없고 양(陽)은 있는데 음(陰)이 없으면 모든 것이 다 정지하여
멸망으로 이를 것입니다. 음(陰)과 양(陽)의 대립(對立)은 서로 조정관계에 있음을 말하며
어느 한면만으로는 존재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음(陰)과 양(陽)은 부단이 운동변화하며 일정한 범위내에서 유동적(流動的)이며 동태적(動態的)인
평형(平衡)을 유지하는 속성(屬性)이 있습니다.
성명학(性名學)에서도 음양(陰陽)의 조화(調和)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우주만물의 조화가 음양의 원리에서 기원하듯이 후천운(後天運)인 이름도 음양의 원리에 충실해야
좋은 이름이 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