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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서양사상과 철학의 아버지라고 만인이 인정하고 있다. 그는 철학의 접근방식을 이끌어내었으며, 인간정신을 신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즉 그는 그의 《국가론》의 철학자들 또는 수호자들이 법률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법률이 마치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것처럼 다루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따라서 플라톤과 기독교 윤리는 그 영혼을 올바르게 정향(定向)하면 그 밖의 모든 것이 그 뒤를 따르리라 보고 있다.
플라톤은 지금까지 각종 사상가들과 철학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왔으나, 그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이러한 직접적 영향이 아니라 그의 사상이 사회 특히 기독교에 침투함으로써 사회에 끼친 간접적인 효과에서 찾을 수 있다. 사실 플라톤의 사회적인 효과는 공개적이고 정치적인 저서《국가론》과는 전혀 이질적이다. 거기에는 민주주의적인 요소를 일체 찾을 수 없고, 경직된 실적을 바탕으로 한 귀족주의가 지배하고 있다.
플라톤의 주요 공적은 그의 이데아 이론이다. 그는 진실하고 절대적인 선의 지식을 중시하는데 이것은 신을 대신하는 것이며, 기독교도들이 플라톤을 수용할 때에 다시 하느님으로 변신하였다. 사물의 일상적이고 변화무쌍한 외관 밑에는 순수사고를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 절대적 이데아가 존재한다고 플라톤은 주장하였다. 이것은 철학자들로 하여금 즉각적이고 피상적인 사물의 외관 밑으로 파고들어 참되고 영원한 진리를 발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그 쓰임새가 있다.
플라톤 이래로 서양 사회는 인간성, 정의, 정당한 행위, 신학, 정치학과 관계되는 사상 및 개념들을 추구해 온 크고 작은 사상가들의 영향을 받아왔다. 오늘날 서구사회는 플라톤의 <순수절대진리>에 크게 의존하여 운영되고 있다. 그의 절대 개념들인 <평등>, <공정>, <인간애>, <사해동포>, <정의>와 기타 여러 가지 사상의 요소들은 현대 서구사회에서 정책의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논쟁의 쟁점이 되고 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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