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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제와 민주주의가 좀 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관료제의 문제가 되는 면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료제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소수에 의한 지배로 민주주의에 반하는 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 점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다원주의에서 살펴보았듯이 관료제는 모든 주요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장이며, 각 이익집단을 역시 마찬가지로 인식된다. 민주주의 이론상, 정책은 표결로 결정된다. 따라서 행정정책은 그와 관련된 제반 압력의 거울질이다. 이러한 관료제가 만약 어느 일부의 이익집단의 대변인이 된다면 관료제는 소수에 의한 지배를 가져올 것이다. 이러한 병폐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 대안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문제가 되는 것은 탈 이데올로기적 성향을 지니고 있는 관료가 권력적 지위에 있기 때문에 민주성이 문제된다고 볼 수 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하였듯이 관료들의 전문화, 권력의 집중화 등으로 인하여 그들은 독재에 가까운 권력의 행사를 하게 되고 이러한 일련으리 과정들은 미헬스가 말한 과두제 형식의 관료제가 되어 갈 것이다. 이렇듯 관료제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관료제를 이상적인 체제로 만들려고 하는 인간이다. 그러한 인간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관료일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관료에 대한 문제는 관료제를 위협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그러한 관료제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위험요소가 되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병폐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몇가지 대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