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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정책에도 적극성을 보여 북으로는 흉노족(흉노족)을 격파, 황하 이남의 땅을 수복하고 전국시대 각국의 장성을 대대적으로 개축하여 요동에서 간쑤성[감숙성] 남부 민현[민현]에 이르는 만리장성을 건설하였으며, 남으로는 베트남 북부와 해남도까지 정복하여 군현을 설치하였다. 그는 성격이 사납고 신하를 엄격히 다스렸으며, 남을 신용하지 않았으나 대단히 정력적이고 유능한 군주의 자질을 갖추어 만기(만기)를 직접 처리하였다. 또 성공을 과시하기 위해 5차에 걸쳐 전국을 순행(순행)하며 자신의 공덕을 찬양하는 비석을 여러 곳에 세웠다. 그러나 아방궁(아방궁)과 리산산[여산] 기슭의 수릉(수릉)을 비롯한 대규모 토목공사에 국력을 낭비하였고, 특히 만년에는 불로장생의 선약을 구하는 등 어리석음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가혹한 법치를 수단으로 지나치게 급격히 추진된 통일정책은 인민의 고통을 가중시켰다. 마지막 순행 도중 사망하자 수행한 이사와 조고(조고)는 유언을 위조하여 황자 호해(호해)를 2세 황제로 옹립하였으나, BC 209년 이후 시작된 반란으로 진제국은 급속히 와해되었다.
BC 220년에 시황제는 각지를 순행하기 시작했다. 제국의 조직을 감독하면서 신성한 여러 지역에서 제사를 올렸으며, 자신이 마침내 제국을 통일했음을 알리고 각지에 자신의 업적을 찬양하는 비석을 세웠다. 시황제가 전국을 순행한 또다른 동기는 마술과 연금술에 관한 자신의 관심 때문이었고, 나아가 자신을 불로장생하게 해주리라고 여겼던 연금술사와 마술사를 찾기 위함이었다. BC 219년 동쪽 바다에 있는 어느 섬(일본으로 추측됨)에서 이러한 것을 구하려던 시도가 실패한 …
참고문헌
진시황릉병마용 : 홍익대학교 도예연구소 편・발행, 1990
재8는8 중국제왕이야기 : 서현봉, 박우사, 193
진시황릉 : 장호강 편, 문우사, 1979
진시황대전 : 곽지곤, 삼련서점, 상해, 1989
진사고 : 림검명, 인민출판사, 상해,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