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길림 서난황어권주산
주산 유적은 길림성 서난현 법특공사 황어대대촌 서쪽의 주산상에 위치하고 있다. 무덤은 동북·서남향이며 토광석관묘이다. 토기는 모두 수제이며 모래가 섞인 무문토기이다. 태토도 거칠고 소성도도 낮고 제작도 상당히 거칠다. 종류는 제기·단지·호·잔 등이다.
2) 서단산 문화유존
재구덩이는 타원형으로 그 안에는 토기가 들어있다. 주거지는 반수혈 주거이고, 원각장방형과 원각장조형이 있다. 토기는 모두 수제, 모래와 고운 사립이 섞였다. 생산도구는 돌도끼·돌칼·돌자귀·돌끌·어망추 등이다. 마제석기와 수제의 모래가 섞이고 무문인 토기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주산의 3·4층 문화층은 석기, 토기의 태토, 제작법, 조합등이 서단산 문화 유적과 비교하면 모두 거의 같아서 동일 문화 범주에 넣을 수 있다.
3) 소달구 석관묘 발굴
석관의 결구는 먼저 산언덕에 장발형의 깊지 않은 구덩이를 파고 그 구덩이에 석관을 구축하였다. 인골은 서단산 인골이 속한 ‘몽고인종의 퉁그스족’으로 지적되고 있다. 소달구 석관묘의 연대는 서단산보다 늦고 길림 강북의 토성자보다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4) 길림구전 람기소단산·홍기동량강 석관묘
동량강과 소단산 석관묘는 모두 거주지에 멀리 떨어지지 않은 산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무덤시설은 판석을 세워서 축조하거나 돌덩이를 쌓아서 축조하였다. 석기는 마제 위주로 도끼·끌·칼·촉 등이다. 토기는 수제이며 기종은 호·단지·바리·사발·방추차 등이다. 이 두곳의 석관묘는 서단산 문화에 속한다. 서단산·성성초·후석산 등의 석관과 매장시설과 부장품 유형이 등이 대단히 접근되고 있다. 따라서 동량강, 소단산 석관묘의 연대는 대체로 춘추전국시대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