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거시경제정책간의 보조화 (models of currency speculation)
통화ㆍ재정정책과 환율정책 사이의 상호 부조화ㆍ모순이 존재하면 효과적인 환율지지가 어려워 지고, 이때문에 환투기공격에 직면하게되면 결국 환율지지정책을 포기(平價切下)할 수밖에 없음.
예컨대 통화ㆍ재정정책면에서는 재정적자 보전 등의 이유로 通貨供給擴大를 도모하는 반면, 외환정책면에서는 목표환율을 지지하고자 통화매입(즉 외환매도)을 시행한다면 결국 통화수축 을 초래하여 兩 거시경제정책간에 상호모순이 발생하게 됨.
1992년 영국 파운드화 위기, 1994년말의 멕시코 페소화 위기, 최근 태국 바트화 위기 등에서와 같이 경상수지적자가 누적되는데도 무리하게 환율을 유지하려다 외환보유 부족으로 실패했던 경우가 이 類型에 해당함
2) 투기세력의 期待 自體가 평가절하를 유도 (self-fulfilling expectations)
환투기 세력의 평가절하에 대한 기대 그 자체가 실제로 정책당국의 換率防禦 意志 및 能力에 영향을 주게되어 종국에는 당초 예상대로 평가절하를 이끌어냄.
환투기 세력이 평가절하에 대한 기대를 갖게되는 때는 실업증가, 금융시장의 교란발생, 선거 등과 같이 정책당국의 환율방어에 대한 의지 또는 능력 약화가 豫見되는 시기임.
1992-93년중 독일 마르크화에 peg된 유럽통화 중에서 외환보유가 충분하고 견실한 거시경제정책을 운용하는 프랑스 프랑화 등에 대한 환투기 압력, 그리고 1994년말의 멕시코 페소화 위기의 여파로 시도된 바 있는 홍콩 및 싱가포르 달러에 대한 환투기 압력 등이 이러한 유형에 해당함
4. 환투기 기법
1) 現物換 매도 : 상당수 헤지펀드들은 금리가 낮은 나라의 통화를 차입하여 높은 수익이 기대 되는 외국통화 및 해당통화 표시채권에 투자한 후 상황이 반전되는 경우 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