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여장
성체 위에 설치하는 구조물로, 적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낮게 쌓은 담장을 여장이라고 한다. 여장의 시작은 언제부터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삼국 초기부터 여장이 활용되었다고 한다.
1) 여장의 형식
일반적인 여장에는 타(: 화살을 막기 위한 성체 위의 구조물)와 타구(垜口 : 성벽위의 여장 구간마다 잘린 부분 구간의 움푹한 구간)가 있고 타에는 총안(銃眼 : 여장에 뚫어놓은 구멍으로 총이나 활을 쏘개 되어 있는 구멍)을 둔 경우로, 평여장, 볼록 여장, 반원형 여장등이 있다.
가)평여장 : 대표적인 여장의 형태이다. 타와 타사이에 타구를 설치하고 크기가 일정한 장방형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타에는 총안을 3개소를 둔 형태가 일반적이다.
나)볼록여장 : 평여장이 변형된 형식의 여장으로 평여장의 형태에서 타구를 두단접어 만든 형태이다. 타의 모양이 자연형이 되고 타구는 형으로 되어 원근의 적을 일시에 공격할 수 있도록 한 여장이다.
다) 반원형 여장 : 반원형의 타를 연속으로 붙여놓은 형태와 단독으로 한개만 설치한 형태가 있는데 타의 중심에 원총안 1개소, 좌우에총안 2개소를 설치하였다.
2) 여장의 구조
여장은 바깥쪽에서 보면 성벽의 연장으로 성벽을 높게 쌓은 역할을 하고 안쪽에서는 적으로부터 은폐된 활동공간을 제공한다. 여장은 적의 공격에 대한 방어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격을 가할수 있는 近, 遠 총안, 타구 등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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