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1. 여성이 노동에 있어서 많은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첫 번째는 저임금, 차별 임금의 문제이다. 1920년 2월 여성의 평균임금은 29만 1,923원이다. 그러나 여성의 최저 생계비는 33만 1,054원이다. 또한 남성 노동자의 임금 수준을 100으로 봤을 때 여성 노동자의 임금 수준은 선진국에서는 70~90, 제 3 국가에서는 60~70, 한국에서는 약 50을 보이고 있다. 세계에서도 가장 큰 임금 격차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남녀의 역할이 다르다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있다.
두 번째는 직종별 차별 문제이다. 전문적이고 행정적인 직종에서는 여성이 거의 없고 판매직이나 생산직, 서비스직에 집중되어있다.
세 번째는 여성의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고용 형태의 문제이다. 여성의 고용이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 남성이 85%, 여성이 55% 인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남성이 70%, 여성이 40%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또한 대체적으로 사회 혼란, 경제 침체의 경우 여성이 가장 먼저 불이익을 경험한다.
네 번째는 취업중인 여성이 다양한 고용 차별의 관행속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다. 승진이 잘 되지 않거나 보조 업무에 그친다든지 결혼, 임신의 경우에 퇴직을 강요하는 그러한 것들로 불이익을 당한다.
마지막으로 임노동과 가사노동이라는 이중의 부담을 지게 된다는 것이다. 여성의 임노동을 단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속에서 차별받고 고통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