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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풍습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다양한 이유로, 그리고 많은 지역에서 발견된다. 식인 행위는 식인을 하게 되는 동기를 분류함에 따라 그 성격을 구분해 볼 수 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어쩔 수 없는 비상사태의 경우, 즉 다 시 말해 생존을 위해서 식인을 하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으며, 또 하나는 인육이외의 식량을 구할 수 있는데도 식인 행위를 하 는 경우를 들 수 있다. 후자의 경우는 또 다시 인육을 구하는 방법에 따라 인육을 먹는 이유가 달라지게 된다.
전자의 경우 중 하나로 기근을 들 수 있다. 기근 또한 두 가지로 나뉘는데 자연적 기근과 인위적 기근으로 나뉜다. 자연적 기 근은 자연 환경의 변화로 식량이 심하게 부족하게 된 경우를 말한다. 홍수, 가뭄, 해충의 피해로 인해 사람들이 굶주림에 군사 전략상 초토화 정책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침략을 당한 지역에서는 부족 현상이 나타나므로 식인 행위가 일어난다.전자의 경우 중 또 다른 이유로 사고에 의해 고립되었을 경우를 들 수 있다. 난파, 비행기 추락사고, 사막 혹은 정글등에서 고립되었을 경우 식량을 구할 수 없게 되면 인육을 먹게 된다. 이 경우는 식인을 하게 되는 이유로 그 윤리적 타당성 여부를 가릴 때 많이 제시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식인 행위와 굶어죽는 것 두 가지 뿐이다.
다른 식량을 구할 수 있는 데도 식인을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 주술적 이유를 들 수 있다.
참고문헌
도덕 철학 제임스 레이첼즈 저
음식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 해리스 저
식인 문화의 수수께끼 한스 아스케나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