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우리가 만들어 가는 일터`에는 저자들이 주장하는 네 가지가 모두 들어 있다.
네 가지는
1.`나의 하루를 선택하기`
2.`놀이 찾기`
3.`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
4.`그 자리에 있기`를 말한다.
그리고 여기서 FISH!철학의 밑바탕이자 핵심은 `나의 하루를 선택하기`라고 볼 수 있다.
`나의 하루를 선택하기`는 `비록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가에 있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더라도, 당신이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항상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작업을 대하는 태도는 우리가 선택한다!`, 멋진 말이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것은 지금으로 30여년 전에 `빅터 프랭클` 박사가 창시한 `로고데라피`라는 심리치료법의 핵심일 뿐이다.
빅터 프랭클 박사가 말하는 `자극과 반응의 사이` 그리고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의 절대적인 선택권`라는 주장과 일치한다.
FISH에서 자극은 직장이나 작업을, 반응은 태도를 의미한다.
FISH!는 30년도 더 된 빅터 프랭클 박사의 아이디어를 훔쳤거나 빌려 쓰고 있을 뿐인 것이다.
나머지 세 방법도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다.
`그들의 날을 만들어 주기`나 `그 자리에 있기`는 현대의 `고객만족 경영`이나 `CRM`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최근의 CRM이 `IT에 의한 CRM`이라면 이것은 `Pen & Paper 와 Eye & ear에 의한 CRM`일 뿐이다.
필자의 말만으로 성급하게 판단하지는 말길 바란다. 이 책의 단점과 함께 가치도 무시할 수는 없다.
우선 `매우 쉽다`는 것이다.
이 책을 살펴보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매우 유사하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