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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행사
특별 행사라고 해서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반복되면서 새로움을 잃지 않고 유지되어야 한다. 반복이라는 것은 특별행사가 지닌 목적을 효과적으로 학생들에게 인식 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특별 행사는 교회력의 절기를 중심으로 치룰 수 있도록 계획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단순히 특별 행사를 통해서 전도의 기회로 삼으려고 기획되기보다는, 특별행사가 지닐 수 있는 교육적 의미와 재미를 충분히 살려내고 그것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친구들에게 교회와 복음에 대해서 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도록 기획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별 행사는 고등부 자체에만 국한되어져서 기획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 전체의 전세대, 간세대 교육의 중심자로서의 역할도 고려되어져야 한다. 학부모와 고등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정 교육과 교회교육이 연결 될 수 있도록 장을 만든다.
또한, 부모 교육을 교회에 위임하거나 방관하기 전에 고등부 스스로가 부모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이 기회를 통해서 요즘의 청소년들에 대해서 당황해하는 기성 세대에게 자녀 교육에 필요한 적절한 자료를 제공해 줄 필요가 있다.
특별 행사가 자체 학생에게만 집중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도 필요하다. 기독학생으로서 교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웃 사랑과 섬김의 자세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자체에서 즐길 수 있는 재정적 투자에 약간의 재정을 더 들인다면 학생들에게 기독인으로서의 의미 있는 삶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다. 고아원, 양로원, 지체부자유우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은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의미로 교육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