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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자 및 수정란의 체외배양기술
일반적으로 난자는 난소 안에서 일정한 단계까지 발육한 후 배란과정을 거쳐 난관 (나팔관)으로 방출된다. 이때의 난자상태를 성숙란이라고 하며 성행위 및 교미를 통하여 자궁 안으로 사정된 정자와 수정함으로서 일련의 발생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생식세포공학기술은 이러한 생명탄생현상을 체외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하여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수정란이 올바르게 발생할 수 있게 하며 각종 비정상적 발생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체외로 회수한 난자의 발생(성숙)능력 유지는 형질전환 및 복제동물의 효율적 생산뿐만 아니라 정상적 발생에 필수적 요소이다. 지금까지 약 20 여 년에 걸쳐 난자의 체외 발생능력유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져 왔으며 현재까지 개발된 배양계를 이용할 경우 체외에서 성숙한 난자도 체내에서 성숙한 난자와 동등한 발생능력을 가진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한편 수정란 배양기술은 이식 전 수정란의 발생능력 검증, 발생 정상성 검사, 복제/재조합수정란의 발생능력검토, 그리고 발생학적 현상 및 관련기전규명에 필수적 요소이다. 지금까지 상당한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져 왔으며 체외에서 배양한 수정란을 이식하였을 때 대부분 정상적인 태아가 탄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특수목적을 위하여 관류배양법, 수정란 단독배양법, 연속배양법, 합성배지이용 배양법 및 발생억제물질 제거 배양법 등이 개발되어 실제적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