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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제국주의의 개념
제국주의의 개념은 아직까지 논쟁적 개념으로서 일반적으로 어떤 민족 또는 국가가 다른 민족 또는 국가를 그 민족 또는 국가가 원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목적을 위하여 그들을 억압,지배하려고 할 때,그 억압,지배과정을 제국주의라 부른다.이 제국주의의 개념에는 지배의 요소와 착취의 요소인 두 가지 구성요소가 내포되고 있다.특히 착취는 교역,투자 또는 물리적 약탈의 형태를 취하면서 진행되는 과정으로 간주되며,일반적으로 지배국 기업에 의한 피지배국의 부의 전유를 의미한다.
현대적 제국주의의 개념으로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선진국인 강대국과 경제적으로 빈곤하며 군사적으로 약소국인 후진국 사이의 관계에서 설명하고 있다.그러나 역사적으로 제국주의는 후진국에서만 발생되는 현상이 아니고 선진자본국과 선진자본국 사이의 관계에서도 발생한다.
III 맑스주의의 제국주의관
맑스주의의 제국주의 기본가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질적인 세계시장에 자극되어 산업자본주의는 생산량과 국제무역을 거의 무제한적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둘째;일국의 정부는 지배계급의 집행위원회에 지나지 않는다.
셋째;상업적 자유경쟁은 보편적인 동시에 초국가적이므로 국가간의 경계는 부적절하다는 묵시적인 가정이다.
다시말하면 고전적 맑스주의는 고전 정치경제학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전 정치경제학에서는 자본의 본원적 축적경향과 이윤을 저하경향으로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경향이 세계적 규모에서 자본주의의 평화적 확대와 기본적으로 모순되지 않는다고 간주하는 반면 맑스주의는 자본주의체제의 모순은 내재적이며 또한 치유 불가능한 것이라고 간주하였다. 무능한 생산자의 건전한 토대를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가 국경을 넘어 확대되어 생산수단의 집중경향을 초래하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