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역사과정 = 계급적-비계급적 (적대적-비적대적) 갈등과정 = 역사적으로 변화하는 계급 적-비계급적 모순의 총체(및 모순들의 과잉결정) =역사적으로 변화하며 항상 불안정 한 사회적 관계들의 총체 = 역사적으로 변화하며 항상 불안정한 사회구조들의 변화과정
*. 이러한 관점은 `구조를 투쟁과 분리시키거나`, `구조를 투쟁의 조건으로서가 아니라, 구조와 투쟁을 통일적으로 파악하면서도 투쟁이 구조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는 관점이 다. 이 경우 특정구조의 재생산은 특정한 내적 연관성과 법칙성을 산출하는 사회적 갈등과정의 기본적 측면을 표시하는 것이고, 그러한 특정 구조가 (변형되는 가운데) 재생산되는 가운데 그 구조의 재생산을 페기하지 못하는 투쟁과정은 투쟁과정의 부차 적 측면이다.
3.
역사과정 = 계급적-비계급적 투쟁과정 -> (분석을 위해 비계급적 투쟁을 일단 추상화할 시, 그러나 역사과정의 총체를 파악하기 위해 나중에 최초의 분석에서 배제한 다른 투 쟁과정을 다시 분석하고, 그러한 투쟁들 간의 `과잉결정`을 탐구한다는 전제 하에서 이 경우 계급투쟁을 `최종심급에서의 결정`이라기 보다는, `사회적 투쟁의 중심적 형태` 로 본다는 전제 하에서 `분석을 위한 출발점`으로 삼는다. 계급투쟁과 비계급적 투쟁과 의 관계는 `계급투쟁은 어떤 투쟁형태가 특정 시점에서 `지배적인가`를 `중심적으로 결 정한다`는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계급투쟁에는 정치적, 경제적, 이데오로기적 계급 투쟁이 있다. 이러한 투쟁형태들은 분리불가능하게 상호연관되어 있지만 서로에게로 모 두 환원되지 않는 자율성을 아울러 지닌다. 그러나 사회의 계급적 투쟁과정과 비계급적 과정은 분석을 위해 `구분`할 수 있지만, 실제과정에서는 `분리`될 수 없다. 이 점에서 분석을 위해 일단 비계급적 투쟁과정을 일단 추상화시킨다고 할지라도 이는 디들 과정 간의 `과잉결정`을 탐구하기 위한 전제로서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