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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비판적 사실주의 소설작가
현진건
현진건의 창작활동에서 가장 눈부신 시기는 1920년대 이다. 이 시기 그는 비판적사실주의를 소설창작에...
본문/내용
(A)비판적 사실주의 소설작가
현진건
현진건의 창작활동에서 가장 눈부신 시기는 1920년대 이다. 이 시기 그는 비판적사실주의를 소설창작에 구현함으로써 문학의 시대적 과제에 훌륭한 해답을 주었다.
소설 《빈처》와 《술권하는 사회》는 1920년대초두에 나온 비판적 사실주의 작품인 것으로 하여 소설사적의의를 가진다.
소설 《빈처》에서 작가는 생활의 곤경에서 모대기는 양심적인 인테리의 가정생활에 대한 진실한 묘사를 통하여 식민지사회 현실의 죄악을 폭로하고 있다.
소설 《술권하는 사회》 역시 양심적인 인테리가정의 비극을 쓰고 있다. 이 소설은 《빈처》에 비하여 사회비판적 기백에 있어서 더욱 예리한 표현을 보여준다.
소설은 양심적인 인테리와 지적으로 낮은 안해와의 사이에 벌어지는 심리적 불일치를 아니라 그러한 불화를 조성한 사회 자체에 대하여 해부하는데로 지향되여 있다.
소설 《운수 좋은 날》 은 현실비판의 심도와 예술적 기교에 있어서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한 작가의 대표적 작품이다.
소설에서 작가는 인력거군 김첨지일가의 생활비극을 통하여 식민지사회의 죄악을 폭로비판하고 노동자들의 운명에 뜨거운 동정을 표시하고 있다.
김첨지의 형상을 통하여 식민지사회 노동자들의 눈물겨운 처지를 진실하게 일반화하였다.
현진건의 단편소설은 비판적 사실주의를 훌륭히 구현함으로써 당시 조선문단에서는 그를 ‘현대 단편소설의 시조’, ‘사실주의 집성대자’, ‘문단의 제 일인자’ 로 높이 평가한바 있다.
나도향
나도향의 창작활동은 불과 5~6년에 지나지 않지만 수많은 우수한 작품을 창작하여 당시 문단의 커다란 중시를 일으켰다.
참고문헌
한국근대문학, 임형택
우리 문학의 안과 밖, 김윤식
한국 문학의 죽음, 박태상
학생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