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세계의 여행 발달사
(1) 고대
역사적으로 관광은 여가활동 이라기 보다는 생존을 위한 이동행위로 인류의 역사와 그 발생을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관광은 로마시대부터 생성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리스 시대의 올림픽 경기관람, 에게 해 섬 여행, 등산, 예술품 감상 등 당시에도 다양한 여행의 형태가 존재하고 있었다.
로마인들의 여가나 관광형태는 창조성, 교육성의 가치보다는 소비적 성향으로 흐르면서 사회, 정치적 몰락의 원인의 하나가 되었다. 이 당시 여행은 일부 특권층의 전유물로서 로마제국의 멸망과 함께 그 후 천년간의 암흑기로 이어지게 된다. 이것은 오늘날 소비적 성향의 소모적인 여행이 가지는 악영향을 미리 짐작해 볼 수 있게 한다.
3. 한국의 여행발달사
(1) 종교적 의미의 여행
불교의 영향으로 사찰을 중심으로 한 종교적 목적의 여행이 원시적인 형태의 관광이 라 할 수 있다.
(2) 철도 교통의 발달
한일합방 이후 서울 및 항구 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숙박시설과 철도교통의 발달로 전국적인 인구이동이 증가하였다. 또한 신교육의 영향으로 수학여행제도가 보급되고,
조국순례, 민족문화의 이해라는 가치 추구를 위해 관광활동이 태동하기 시작했다.
(3) 1954년 교통부에 관광과 설치
(4) 1967년 지리산이 국내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
(5) 1970년대 관광의 보편화 - 국내관광에 제한
(6) 1989년 전국민 해외여행 전면자유화 조치
이러한 국민여행의 기회확대, 수요증가와 함께 향락산업의 급증으로 인한 관광의 소비적 성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국제관광에 있어 해외여행문화 부재로 인한 각종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어서 국내, 외적으로 여행의식의 승화와 제도적 규제조치가 지속적으 로 이루어져야 한다.